KCM "여자친구 낚시터에 2~3번 데려갔다가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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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매한 정규앨범 '킹덤'(Kingdom)으로 돌아온 KCM이 "여자 친구가 있었을 때 낚시터에 2~3번 데리고 갔더니 '헤어지자'"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보도에 따르면 KCM이 "여자들은 낚시를 싫어하는 것 같다. 여자 친구가 있었을 때 낚시터에 2~3번 데리고 갔더니 '헤어지자'고 하더라"며 연인과 결별했음을 밝혔다.
KCM은 평소 낚시를 좋아하며 음악 작업과 더불어 헬스클럽, 낚시터, 포장마차 등에서 여가를 보낸다고 전했다.특히 낚시는 10년 넘게 즐겨온 취미 생활로, 복잡한 서울 생활을 탈피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라고 밝혀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전했다.
데뷔초 '얼굴 없는 가수'에서 싱어송 라이터로 변신한 KCM은 3월8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콘서트 'The Kingdom Of Concert'에서 연출과 무대 감독, 안무, 콘서트 퍼포먼스 기획까지 1인 다역을 소화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4일 보도에 따르면 KCM이 "여자들은 낚시를 싫어하는 것 같다. 여자 친구가 있었을 때 낚시터에 2~3번 데리고 갔더니 '헤어지자'고 하더라"며 연인과 결별했음을 밝혔다.
KCM은 평소 낚시를 좋아하며 음악 작업과 더불어 헬스클럽, 낚시터, 포장마차 등에서 여가를 보낸다고 전했다.특히 낚시는 10년 넘게 즐겨온 취미 생활로, 복잡한 서울 생활을 탈피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라고 밝혀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전했다.
데뷔초 '얼굴 없는 가수'에서 싱어송 라이터로 변신한 KCM은 3월8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콘서트 'The Kingdom Of Concert'에서 연출과 무대 감독, 안무, 콘서트 퍼포먼스 기획까지 1인 다역을 소화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