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업인수합병(M&A) 시장 대형 매물 중 하나인 현대건설이 채권단의 매각논의가 본격화된다는 소식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13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3800원(4.59%) 오른 8만9000원에 거래되며 이틀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대건설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 전날 오는 6일 현대건설 매각 작업과 관련한 논의를 위해 주주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