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내가 오히려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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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민영이 20대 여성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져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찰에 의하면 신고한 A씨 집에 찾아간 이민영이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이민영은 4일 오후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이민영의 어머니와 변호인이 대신 출석했고 오히려 폭행을 당한 쪽은 이민영이라고 진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민영측에서 "A씨가 전화로 돈을 갚지 않으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했고 집으로 찾아오라는 말에 집으로 가자 이민영을 폭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폭행 신고 접수를 한 A씨은 그녀의 남자친구와 이민영이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했지만 이민영쪽은 단지 이민영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직원으로서 아는 사이일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이민영에 대한 확실한 조사가 이루지지 않은 상태여서 사실 관계를 단정 지을수 없다고 밝혔으며 이번주 내 이민영을 직접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경찰에 의하면 신고한 A씨 집에 찾아간 이민영이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이민영은 4일 오후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이민영의 어머니와 변호인이 대신 출석했고 오히려 폭행을 당한 쪽은 이민영이라고 진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민영측에서 "A씨가 전화로 돈을 갚지 않으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했고 집으로 찾아오라는 말에 집으로 가자 이민영을 폭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폭행 신고 접수를 한 A씨은 그녀의 남자친구와 이민영이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했지만 이민영쪽은 단지 이민영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직원으로서 아는 사이일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이민영에 대한 확실한 조사가 이루지지 않은 상태여서 사실 관계를 단정 지을수 없다고 밝혔으며 이번주 내 이민영을 직접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