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5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5일 오전 9시32분 현재 국민은행은 전날보다 600원(1.07%) 내린 5만5300원에 거래되며 5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또한 52주 최저가 5만6000원 아래로 떨어져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기관이 사흘 연속 팔자세에 나서고 있고 외국인과 외국계 증권사의 매도물량도 급속히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