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목표달성토요일 애정만세2기'로 연예계에 입문, 영화 '권순분 납치사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연애술사' 등에 출연했던 윤주련이 5월의 신부가 된다.

하얀 면사포를 씌어줄 윤주련의 백마탄 왕자님은 다름아닌 가수 김진표.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만남을 가져오던 이들은 올해 초 양가 짐안 상견례를 마쳤고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5월6일 프라자호텔 G스텀하우스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현재는 결혼식장을 잡은 외에는 신혼여행 등 구체적인 사항은 미결정 상태.

김진표 미니홈피에 작년 9월 처음 올라온 다소곳한 윤주련의 아름다운 사진과 윤주련 미니홈피에도 작년 10월부터 올라오기 시작한 다정한 연인의 사진들을 이들의 예쁜 사랑을 말해주고 있다.

이들 커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은 두사람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벌써부터 축복의 인사를 건네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