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짱' 최강희, '건짱'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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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동안’ 최강희가 롯데칠성 음료 '내몸에흐를 류’의 CF 모델로 발탁됐다.
비, 김태희, 전지현 등 빅스타들을 내세우며 열띤 경쟁을 펼쳐온 음료시장에 최강희가 도전장을 던진 것.
롯데칠성 관계자는 최강희의 캐스팅 이유에 대해 "겉모습만 중시하기 보다는 깨끗한 내면과 건강을 모두 갖춘 모델을 찾다가 최강희씨가 적격이라고 생각했다. 모델의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신제품과 딱 맞아 떨어진 것”라고 설명했다.
평소 팬들에게 '강짱'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최강희는 "이번 건강미인 음료 모델로 활동하며 '건짱'의 모습을 보이게 될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강희는 CF촬영중 건강 체조 동작을 하는 중에도 특유의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줘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최강희는 1995년부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호흡해 온 베테랑 연기자로 통통 튀는 성격과 맑은이미지의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강희는 현재 배용준, 소지섭, 이나영 등 톱스타들과 함께 소속사 BOF에 소속되있으며 오는 10일경부터 정이현 작가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의 촬영을 시작한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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