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관은 5일 지난해 매출액이 906억4317만원으로 전년대비 9.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3억8150만원으로 전년보다 61.2% 줄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주원재료인 후판가격 인상으로 이익규모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