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엘컴텍은 해외자원 개발업과 농축산물 제조 판매업, 관광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몽골에서 금 개발 사업을 하는 것은 현지 법인을 통한 것이었으나, 이번에 사업목적을 추가함으로써 채굴된 금을 직접 유통 판매하는 요건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