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와 에콰도르 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4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주기구(OAS) 특별회의에서 콜롬비아 대표인 카밀로 알폰소 오스피나 베르날(가운데)이 베네수엘라 대표의 성명을 심각한 표정으로 경청하고 있다.무장혁명군 토벌을 구실로 콜롬비아가 에콰도르 영토를 침범하면서 양국 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워싱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