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화학공업은 지난해 31억1000만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87억원으로 16% 가량 증가했다.

회사 측은 2006년 시설 투자가 완성돼 생산시설을 전면 가동하게 됐으며 매출액이 증가해 손익 상태는 회복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