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핑클’ 멤버, ‘신화’ 멤버에 대시 받았다”

옥주현이 핑클 멤버가 그룹 신화 멤버로부터 대시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참여한 옥주현이 핑클 시절 그룹 신화의 멤버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옥주현은 "데뷔 초, 신화의 한 멤버가 핑클 멤버에게 만나고 싶다는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옥주현은 "만나기도 전에 소문이 퍼졌다"며 "핑클 멤버는 매니저에게 핸드폰을 4개월 동안 압수당해 많은 불편을 겪었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옥주현과 함께 녹화에 참여한 신화의 앤디는 "나는 아니다"라고 위기의 상황을 모면했다. MC들의 끈질긴 유도심문에도 옥주현은 "누군지 말할 수 없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핑클 멤버가 그룹 신화 멤버로부터 대시 받은 사연은 오는 6일 KBS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