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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증권사 판다 … 운용사 합쳐 최대 1조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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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그룹이 CJ투자증권과 CJ자산운용사를 매각한다.

    CJ그룹은 5일 "CJ투자증권과 CJ자산운용 매각 주간사로 모건스탠리를 선정해 인수업체를 물색하고 있다"고 매각이 추진 중임을 확인했다.매각 가격은 5000억~1조원 사이에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건스탠리는 롯데·한화·유진그룹과 NH투자증권 ING 등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인수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CJ투자증권은 CJ자산운용 지분 91.8%를 보유하고 있어 매각은 동시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CJ그룹이 사업 지주회사로 전환한 이후 금융 계열사를 매각할 것이란 관측이 꾸준히 흘러나왔다.공정거래법상 사업 지주회사는 금융 계열사를 보유할 수 없기 때문이다.

    CJ투자증권의 최대주주는 지분 59.69%를 보유한 CJ다.CJ개발과 이재현 CJ그룹 회장도 각각 11.05%와 2.95%를 갖고 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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