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위버 급등..'MSPP 최대 수혜株'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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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위버가 MSPP(다중서비스 지원 플랫폼) 장비 시대 최대 수혜주라는 증권사 호평에 급등하고 있다.
코위버는 6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8.16% 급등한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위버는 나흘만에 상승하고 있다.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위버에 대해 "2008년 이후에도 실적 호전은 지속될 것"이라며 "이는 IPTV 상용화를 앞두고 KT, LG데이콤 등의 기존 거래처들이 MSPP장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고 40Gbps급 MSPP 및 IWDM 등의 대용량 장비매출이 가세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2008년 예상실적기준 PER이 6.1배에 불과해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며 코위버에 대해 적정주가 8600원(현재가대비 75.5% 상승여력)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위버는 6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8.16% 급등한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위버는 나흘만에 상승하고 있다.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위버에 대해 "2008년 이후에도 실적 호전은 지속될 것"이라며 "이는 IPTV 상용화를 앞두고 KT, LG데이콤 등의 기존 거래처들이 MSPP장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고 40Gbps급 MSPP 및 IWDM 등의 대용량 장비매출이 가세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2008년 예상실적기준 PER이 6.1배에 불과해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며 코위버에 대해 적정주가 8600원(현재가대비 75.5% 상승여력)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