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비, 감자 결정..'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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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적자로 인해 감자를 결정한 이스타비가 하한가로 추락했다.
6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이스타비는 가격제한폭(13.79%)까지 떨어진 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한가에만 470만주 가량의 매도 잔량이 쌓여있다.
이스타비는 이날 개장 전 액면가 500원짜리 보통주 30주를 동일액면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단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이스타비의 주식수는 기존의 1억주에서 감자 이후 333만3333주로 줄게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6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이스타비는 가격제한폭(13.79%)까지 떨어진 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한가에만 470만주 가량의 매도 잔량이 쌓여있다.
이스타비는 이날 개장 전 액면가 500원짜리 보통주 30주를 동일액면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단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이스타비의 주식수는 기존의 1억주에서 감자 이후 333만3333주로 줄게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