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세은이 김아중의 대학원 직속 후배가 됐다.

이세은은 고려대 언론대학원에 합격해 올해 3월부터 대학원생이 된다.

이세은은 영상전공 30기로 입학해 가수 성시경, 김아중 등에 이어 석사 과정을 공부하게 된다.

세종대 영상예술학과를 졸업한 이세은은 영화에 관련된 칼럼을 직접 쓰기도 하고 시나리오를 써서 미장센 단편영화제에서 수상 경력이 있을정도로 학구열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은은 "대학원에서 영상과 관련한 언론 전반의 이론, 실무지식을 배우고 싶었다"며 "올 한해도 연기자로서, 학생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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