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 당뇨병 치료제 특허 취득에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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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제약이 당뇨병 치료 복합제 특허 취득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6일 오전 10시15분 현재 한올제약은 전날보다 12.85%(385원) 오른 3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올제약은 전날 약물전달시스템(DDS) 기술을 이용한 기능성 복합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 취득을 재료로 상승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 외에 주가 상승 요인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측은 "이번 특허 기술은 당뇨병 치료제인 글리메피리드와 메트포르민 복합제를 약물전달기술을 이용해 부작용을 줄이고 약효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제품화를 통한 매출증대와 함께 해외기술 이전으로 기술이전료 및 기술 이용료 수입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6일 오전 10시15분 현재 한올제약은 전날보다 12.85%(385원) 오른 3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올제약은 전날 약물전달시스템(DDS) 기술을 이용한 기능성 복합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 취득을 재료로 상승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 외에 주가 상승 요인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측은 "이번 특허 기술은 당뇨병 치료제인 글리메피리드와 메트포르민 복합제를 약물전달기술을 이용해 부작용을 줄이고 약효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제품화를 통한 매출증대와 함께 해외기술 이전으로 기술이전료 및 기술 이용료 수입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