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화장속 주인공이 문근영? '국민여동생'에서 이젠 성숙한 여인으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근영의 파격 화보 소식에 연일 네티즌들의 관심 뜨겁다.
패션매거진 'W' 3월호에서 이명세 감독과 함께 '나는 문근영이다'라는 컨셉의 화보를 촬영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담았다고 전해진 이번 문근영 화보에는 짙은 화장과 올빽으로 단정하게 넘긴 헤어스타일, 그리고 담배를 머금고 있는 모습 등 그동안 볼수 없었던 모습들이 주를 이룬다.
지난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했던 어린 숙녀 문근영은 이듬해 2000년 숱한 화제를 뿌리고 막을 내린 KBS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어린시절 연기를 한 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렁그렁한 눈망울에 뚝뚝 떨어지는 눈물을 본 시청자들은 함께 눈물을 아니 흘릴 수 없었다.
이어 문근영은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까지 따라다니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한편으로는 '국민 여동생'이라는 호칭에 적지 않은 부담도 느꼈다는 문근영.
대학생이 되면서 첫 성인으로서의 연기를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에서 펼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동안의 청순하고, 가련한 이미지의 문근영이 아니라 대담하고 때로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 촬영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문근영의 이같은 파격적인 화보 촬영 소식이 전해지기 무섭게 네티즌들은 진정 그녀가 문근영이 맞는지 확인이라도 하듯 '문근영 파격변신'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근영은 돌아오는 가을 SBS TV 사극 '바람의 화원'에서 남장 여자로 살아가게 되는 신윤복 역할을 맡아 안방을 찾을 계획으로 오는 4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패션매거진 'W' 3월호에서 이명세 감독과 함께 '나는 문근영이다'라는 컨셉의 화보를 촬영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담았다고 전해진 이번 문근영 화보에는 짙은 화장과 올빽으로 단정하게 넘긴 헤어스타일, 그리고 담배를 머금고 있는 모습 등 그동안 볼수 없었던 모습들이 주를 이룬다.
지난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했던 어린 숙녀 문근영은 이듬해 2000년 숱한 화제를 뿌리고 막을 내린 KBS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어린시절 연기를 한 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렁그렁한 눈망울에 뚝뚝 떨어지는 눈물을 본 시청자들은 함께 눈물을 아니 흘릴 수 없었다.
이어 문근영은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까지 따라다니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한편으로는 '국민 여동생'이라는 호칭에 적지 않은 부담도 느꼈다는 문근영.
대학생이 되면서 첫 성인으로서의 연기를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에서 펼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동안의 청순하고, 가련한 이미지의 문근영이 아니라 대담하고 때로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 촬영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문근영의 이같은 파격적인 화보 촬영 소식이 전해지기 무섭게 네티즌들은 진정 그녀가 문근영이 맞는지 확인이라도 하듯 '문근영 파격변신'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근영은 돌아오는 가을 SBS TV 사극 '바람의 화원'에서 남장 여자로 살아가게 되는 신윤복 역할을 맡아 안방을 찾을 계획으로 오는 4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