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 최대주주 넥서브가 신주인수권 90만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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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는 최대주주 넥서브가 김용옥 전 디와이 대표로부터 90만775주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을 11억9983만원에 장외매수했다고 6일 공시했다.
넥서브 관계자는 “그동안 디와이 주가상승의 발목을 잡아왔던 신주인수권을 전량 확보하게 됨에 따라 향후 주가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미 확보하고 있던 189만주를 포함한 신주인수권 279만주 전량을 소각할 계획”이라며 “신주인수권에 따른 물량부담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넥서브는 디와이 지분 200만주(18.16%)를 갖고 있으며,넥서브의 최대주주는 오병기 디와이 대표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넥서브 관계자는 “그동안 디와이 주가상승의 발목을 잡아왔던 신주인수권을 전량 확보하게 됨에 따라 향후 주가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미 확보하고 있던 189만주를 포함한 신주인수권 279만주 전량을 소각할 계획”이라며 “신주인수권에 따른 물량부담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넥서브는 디와이 지분 200만주(18.16%)를 갖고 있으며,넥서브의 최대주주는 오병기 디와이 대표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