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열린 제5회 한국 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이적이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했다.

이적은 3집 앨범 '나무로 만든 노래로 올해의 음반상과 타이틀 곡 '다행이다' 로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이 밖에 최우수 팝 앨범과 노래상까지 수상하며 총 4개의 상을 거머쥐었다

2008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는 종합분야, 대중이 선정한 음악인 등 총 29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