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모하비 직접 타보니 美판매 자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아자동차의 미국 딜러(공식 대리점) 대표들이 이 회사가 미국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모하비의 판매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 소속 임원들과 함께 6일 서울 양재동 본사를 방문한 딜러 대표 11명은 모하비를 시승한 뒤 "주행 성능이 탁월하고 디자인도 혁신적인 매우 인상적인 차"라고 입을 모았다. 마이애미 지역의 딜러 대표 윌리엄 시체스터씨는 "기아차는 미국 소비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의 값싸고 성능 좋은 차라는 점을 내세워 판매량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모하비는 포드 익스플로러와 도요타 4러너 등 경쟁 차량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딜러 대표들은 지난 5일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과 만나 모하비를 비롯한 미국시장의 판매 확대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미국 프로농구(NBA) 후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기아차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판매를 돕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모하비를 '보레고(Borrego)'라는 이름으로 미국에 수출,연말까지 1만2000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노트북 한 대에 '500만원 육박'…프리미엄 끝판왕 내놓은 삼성 [영상]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여러분이 보기엔 비슷해 보일지 모르지만 저희가 볼 땐 가장 진보한, 강력하게 만든 시리즈입니다."이민철 삼성전자 갤럭시에코비즈팀장(부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

    2. 2

      李 대통령 "사기 아니냐" 호통에…공공사업 선급금 제도 개편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다원시스 철도 납품 지연 문제를 지적한 가운데 정부가 공공조달 시스템 전반을 손질하기로 했다. 공공 조달 과정에서 최초 지급금 비율을 현행 사업비의 최대 70%에서 30~50% 수준으로 낮추고...

    3. 3

      구윤철 "한중 문화협력 추진…412억弗 해외플랜트 수주 지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 협력의 틀을 마련한 만큼 이를 뒷받침할 문화 협력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