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와 중앙아시아 문화권ㆍ영어권 국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이슬람계 외국인학교 '레인보우'가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문을 열었다.유치부 50명과 초등부 15명으로 구성된 이 학교는 주한 터키인 등의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