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6일) 진양그룹 4社, 유동성 개선조치에 동반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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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700선에 바짝 다가섰다.6일 코스피지수는 20.34포인트(1.21%) 오른 1697.44로 마감됐다.보합세로 출발한 지수는 오후 들어 중국 정부가 증권거래세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1700선을 넘기도 했다.
전기가스업과 음식료품 통신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이 전부 올랐다.특히 운수창고업종이 4.27% 급등한 것을 비롯해 의료정밀(3.83%) 유통업(2.33%) 등이 강세를 보였다.
포스코(1.17%)와 현대중공업(3.29%) 신한지주(2.33%) 국민은행(2.18%) 등이 오른 반면 한국전력(-1.27%) LG전자(-0.45%) SK텔레콤(-1.06%) 등은 하락했다.
벌크선 운임지수(BDI)의 고공행진에 따라 STX팬오션(11.82%) 한진해운(7.24%) 현대상선(3.77%) 등 해운주가 초강세를 보였다.진양홀딩스 진양산업 진양화학 진양폴리 등은 무상증자와 액면분할 등 유동성 개선조치에 힘입어 동반 상한가로 치솟았다.CJ는 CJ투자증권 등 자회사 매각설로 6% 이상 뛰었고,라딕스도 캄보디아 호텔 인수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전기가스업과 음식료품 통신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이 전부 올랐다.특히 운수창고업종이 4.27% 급등한 것을 비롯해 의료정밀(3.83%) 유통업(2.33%) 등이 강세를 보였다.
포스코(1.17%)와 현대중공업(3.29%) 신한지주(2.33%) 국민은행(2.18%) 등이 오른 반면 한국전력(-1.27%) LG전자(-0.45%) SK텔레콤(-1.06%) 등은 하락했다.
벌크선 운임지수(BDI)의 고공행진에 따라 STX팬오션(11.82%) 한진해운(7.24%) 현대상선(3.77%) 등 해운주가 초강세를 보였다.진양홀딩스 진양산업 진양화학 진양폴리 등은 무상증자와 액면분할 등 유동성 개선조치에 힘입어 동반 상한가로 치솟았다.CJ는 CJ투자증권 등 자회사 매각설로 6% 이상 뛰었고,라딕스도 캄보디아 호텔 인수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