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 브랜드를 수입,시판하는 삼양인터내셔날은 2007년 한국남자프로골프 상금랭킹 8위 황인춘(34)과 용품사용 계약을 맺었다.국내 선수가 핑과 용품계약을 한 것은 처음이다.황인춘은 핑의 신제품 'G10'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하이브리드를 사용하며 아이언은 'S58',퍼터는 'G5i'를 쓰게 된다.황인춘은 22살 때 골프에 입문,33살 때인 지난해 프로 첫승(메리츠솔모로오픈)과 상금랭킹 '톱10' 진입을 이룬 늦깎이 골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