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정현, 3년8개월 사귄 여친과 결별…“이유는 성격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탤런트 김정현이 3년간 교제해오던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KBS 2TV 인기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 출연중인 김정현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엄마가 뿔났다'촬영을 소개하는 일일 리포트를 맡아 진행하던 중 "아직 결혼할 상대가 없다"고 말해 결별사실을 은연중 내비쳤다.
결별 사유는 성격차이로 김정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말 3년 8개월간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밝혔다.
김정현은 "헤어진 여자친구와 결혼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면서 성격차를 넘지 못해 헤어졌다"며 "결혼이 현실이 되니 잘 안맞는 부분이 있었다. 좋은 결실을 맺지 못해 안타깝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정현은 그동안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4살 연하의 호텔리어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고 당당히 밝혀왔으나 결별을 맞게됐다.
한편 김정현은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극중 연상녀와 속도위반으로 아기를 낳아 키우는 철부지 아들로 출연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KBS 2TV 인기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 출연중인 김정현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엄마가 뿔났다'촬영을 소개하는 일일 리포트를 맡아 진행하던 중 "아직 결혼할 상대가 없다"고 말해 결별사실을 은연중 내비쳤다.
결별 사유는 성격차이로 김정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말 3년 8개월간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밝혔다.
김정현은 "헤어진 여자친구와 결혼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면서 성격차를 넘지 못해 헤어졌다"며 "결혼이 현실이 되니 잘 안맞는 부분이 있었다. 좋은 결실을 맺지 못해 안타깝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정현은 그동안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4살 연하의 호텔리어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고 당당히 밝혀왔으나 결별을 맞게됐다.
한편 김정현은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극중 연상녀와 속도위반으로 아기를 낳아 키우는 철부지 아들로 출연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