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랍비학교 총기테러 … 최소 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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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한 랍비 학교에 테러범이 난입해 총을 난사, 최소한 8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테러범들은 이날 80명 정도의 학생과 학교 관계자들이 모여있는 식당에서 총격을 가했으며, 최소 8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방송들은 부상자 수가 35명에 달한다고 보도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인명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예루살렘 경찰 대변인은 "한 명 또는 2명의 테러범이 학교에 침투했으며, 폭발물을 허리에 찬 테러범 1명은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테러범들은 이날 80명 정도의 학생과 학교 관계자들이 모여있는 식당에서 총격을 가했으며, 최소 8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방송들은 부상자 수가 35명에 달한다고 보도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인명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예루살렘 경찰 대변인은 "한 명 또는 2명의 테러범이 학교에 침투했으며, 폭발물을 허리에 찬 테러범 1명은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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