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柳相浩)는 7일 '광주 상무지점'을 오픈하고 해당지역 투자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무지점은 한국투자증권만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격 높은 다양한 투자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찬식 한국투자증권 상무지점장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상품과 수익률 제고를 통한 '고객신뢰'와 '고객감동'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무지점의 위치는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1182-2번지 메디피아빌딩 2층으로 고객상담실과 사이버룸을 마련돼 있다.

한편, 이번 지점 오픈을 기념해 거래고객에게 기념품과 추첨을 통한 경품행사 등 다양한 오픈기념 이벤트를 마련한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