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알앤에이는 7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9.2% 감소한 59억5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0.8% 줄어든 4545억7700만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410.9% 급증한 106억1100만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회사측은 회사분할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줄었으나, 토지/건물 등의 매각으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