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KS-PBI) 1위 선정을 기념해 8일부터 이달 말까지 풀HD(초고화질) TV를 포함한 엑스캔버스 평판 TV 가격을 20만원에서 최대 80만원까지 내린다고 7일 밝혔다.

할인이 적용되는 모델은 LG전자가 전략제품으로 내놓은 '스칼렛' LCD TV로, 47인치 제품은 350만원(기존 400만원),52인치는 420만원(기존 500만원)에 판매한다.브로드웨이,타임머신 등 LCD TV는 모델별로 30만~80만원,PDP TV 역시 20만원가량 값이 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