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포스트는 7일 자회사 케이앤컴퍼니가 보유했던 인디컴시네마를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했다.

매각대금 9997만200원은 매수인인 장상일, 조명남씨가 보유중이던 글로포스트 보통주 3548주로 상계처리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