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코프가 유상증자 실패 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8분 현재 뉴월코프는 전날보다 165원(8.19%) 내린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월코프는 이날 19억9000만원 규모(79만6000주)의 일반공모 유상증자가 불성립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청약일이었던 지난 5일 3명이 100% 청약했으나 7일에 주금납입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