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의 막내 손가인이 연하의 인기그룹 멤버에게 대시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가인은 최근 MBC 에브리원 '쇼케이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면서 "나에게 대시했던 연예인은 데뷔전부터 친구사이였었고, 가요계 후배이기도 해 사귈 수 없었다"고 밝혔다.

가인은 이어 "언니들은 나보다 더 많이 대시를 받는데 공개를 안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가인은 최근 노홍철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노홍철의 '빨간하이힐의 그녀'가 아닌가 의심을 받기도 했지만 해프닝으로 끝난바 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주까지 'L.O.V.E'로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고백은 11일 오후 6시 55분 MBC 에브리원 '쇼케이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