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전국 11개 단지에서 3750가구가 분양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이 1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뚝섬상업용지 1구역에서 '한화 갤러리아 포레'를 공급한다.

동작구 사당동에서는 11일 GS건설이 주상복합 '이수자이'를 분양한다.총 140가구 중 8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분양가는 3.3㎡당 2520만~2572만원 선이다.

삼성물산은 12일 은평구 불광동에서 재개발단지 '북한산래미안'을 분양한다.총 782가구로 85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분양가는 3.3㎡당 1191만~1599만원 선이다.

㈜비와이씨는 12일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장안위더스빌' 157가구,중랑구 묵동에서 '묵동위더스빌' 80가구를 내놓는다.분양가는 '장안위더스빌'이 3.3㎡당 1247만~1600만원 선,'묵동위더스빌'이 3.3㎡당 1199만~1302만원 선이다.



정호진 기자 hj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