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우즈벡 국영 방적공장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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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은 우즈베키스탄 국영 방적공장인 부하라텍스사를 4750만달러를 들여 인수,신규 설비를 확충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우즈벡 면방법인과 페르가나 면방법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대우인터내셔널에 만족한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추가 투자를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향후 일정 기간 세제감면과 원면가격 할인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부하라텍스 공장에서 생산되는 고급면사를 전량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 수출할 방침"이라며 "연간 3500만달러의 매출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는 우즈벡 면방법인과 페르가나 면방법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대우인터내셔널에 만족한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추가 투자를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향후 일정 기간 세제감면과 원면가격 할인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부하라텍스 공장에서 생산되는 고급면사를 전량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 수출할 방침"이라며 "연간 3500만달러의 매출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