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두씨 영상작품 뉴욕현대미술관서 상영 입력2008.03.09 17:58 수정2008.03.10 09: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국립현대미술관의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사진작가 정연두씨(39)의 영상작품 '다큐멘터리 노스탤지어'가 아시아 작가로는 처음으로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서 10일(현지시간) 상영된다. 이번에 소개되는 정씨의 작품은 방을 비롯해 논두렁,도시거리,목장,해무 등 6가지 장면을 사진기법으로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상영시간은 90분.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박2일 겨울 바다 여행, 유유자적한 '부산 기장'으로 바다는 역시 겨울 바다라고 했다. 삼면이 바다인 한반도에서 바다로 향하는 것이야 어렵지 않지만, 자신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조용한 곳을 찾는다면 부산 기장이 제격이다. 같은 부산이라고 해도, 빼곡한 상점과 북적... 2 전화번호까지 바꾸더니…4년 잠적한 권오중 사연에 '뭉클' 약 4년간 이렇다 할 작품 활동이 없었던 배우 권오중이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발달장애 아들이 연기를 배우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28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 3 게으름뱅이 CEO가 만든 유니클로 [서평] 토요타, 파나소닉, 소니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들 대부분 80년대 버블경제와 함께 성장했다.유니클로는 조금 다르다. 버블경제가 꺼지고 일본 경제가 침체기를 겪은 90년대부터 본격 성장했다. 일본 거대 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