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한달만에 640선 내줘..낙폭은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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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미국 고용쇼크 악재로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64% 하락한 639.59P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의 2월 고용이 5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미국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이날 640선이 무너진 채 출발했지만,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하락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코스닥지수는 지난달 13일 이후 한달만에 장중 640P를 하회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억원, 1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은 2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종목이 하락하고 있지만 NHN은 1.40%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1.84% 하락하고 있으며 LG텔레콤(-1.03%), 메가스터디(-1.18%), 태웅(-2.69%), 아시아나항공(-1.14%), 다음(-1.18%), 서울반도체(-1.67%), 키움증권(-1.88%), 포스데이타(-1.47%), 성광벤드(-2.96%) 등도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트레이드는 M&A기대감에 상한가로 치솟았으며, 코스모스피엘씨와 퓨쳐비젼은 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반면 단성일렉트론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으며 모티스는 CB발행 무산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8개를 포함해 285개를 기록하고 있으며 619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닥지수는 1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64% 하락한 639.59P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의 2월 고용이 5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미국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이날 640선이 무너진 채 출발했지만,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하락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코스닥지수는 지난달 13일 이후 한달만에 장중 640P를 하회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억원, 1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은 2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종목이 하락하고 있지만 NHN은 1.40%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1.84% 하락하고 있으며 LG텔레콤(-1.03%), 메가스터디(-1.18%), 태웅(-2.69%), 아시아나항공(-1.14%), 다음(-1.18%), 서울반도체(-1.67%), 키움증권(-1.88%), 포스데이타(-1.47%), 성광벤드(-2.96%) 등도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트레이드는 M&A기대감에 상한가로 치솟았으며, 코스모스피엘씨와 퓨쳐비젼은 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반면 단성일렉트론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으며 모티스는 CB발행 무산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8개를 포함해 285개를 기록하고 있으며 619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