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630P선도 붕괴..외국인 매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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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물이 늘어나면서 코스닥지수가 630P도 하회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0일 오후 1시1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13% 급락한 629.99P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고용쇼크 여파로 하락한 미국 증시 영향으로 640P를 하회한 채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장중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선 뒤 매도 공세를 강화하면서 630선마저 내주고 있다.
개인은 160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6억원, 10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종목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메가스터디는 9% 가까이 급락하고 있으며 태웅과 서울반도체도 3%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닥지수는 10일 오후 1시1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13% 급락한 629.99P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고용쇼크 여파로 하락한 미국 증시 영향으로 640P를 하회한 채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장중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선 뒤 매도 공세를 강화하면서 630선마저 내주고 있다.
개인은 160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6억원, 10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종목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메가스터디는 9% 가까이 급락하고 있으며 태웅과 서울반도체도 3%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