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나닷컴은 사정봉의 아이 '루카스'가 친자가 아니라고 보도했다. DNA검사결과 루카스는 사정봉의 친자일 확률이 0.03%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사정봉은 '진관희 스캔들' 파문이후 부인 장백지와 별거중인 상태이다.
사정봉이 직접 홍콩 빅토리아마리 병원에 의뢰해 친자확인을 받았다는 보도까지 나오며 병원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사정봉을 봤다는 목격담까지 나와 '친자확인설'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진관희와의 스캔들 주인공으로는 다니엘 헤니의 전 여자친구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매기큐를 비롯해 소아헌, 진문원, 서문락, 등려흔, 주려흔, 황완국, 종흔동, 응채아, 용조아, 채의림 등 10여명이 넘을 정도이며 '사정봉 친자 확인설'에 맞물려 사정봉의 동생인 사정정까지 이번 '진관히 스캔들'과 깊은 연관이 있다는 보도마저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26일에는 '진관희 누드 스캔들' 연루된 연예인들이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공연의 참가를 거부당하는 등 퇴출될 위기를 겪고 있다고 홍콩의 한 언론이 전하기도 했다.
식을줄 모르는 '진관희 누드 스캔들'에 또 어떤 보도가 이어질지 홍콩 연예가는 연일 비상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