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제분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1억94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22.9% 줄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88억2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1.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9억17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