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부인 이혜원씨 미모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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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은 스타들이 총출동하고 멋진 골들이 그라운드를 수놓으면서 축구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가운대 지난 9일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에서 벌어진 부산-전북전이 네티즌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날 부산은 전북을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부산은 황선홍 감독의 데뷔전 승리, 안정환의 부활 신호탄, 관중 의 세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
이에 10일 오후 안정환선수가 인기검색어에 오르며 안정환씨의 부인 이혜원씨가 더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이혜원씨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중이며 안정환씨와 함께 모델로 나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 팬들의 질투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 1m앞에서 봤는데 상당히 키가 작더라구요. 제가 177인데 약간 높은구두 신고 왔다고 해도 제 입정도밖에 안오던데요" 하며 게시글을 작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래도 이쁘시잖아요' '작아도 예쁘면 다 용서'라면 댓글을 달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