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찬우와 가수 브라이언 등이 상반신 누드를 공개했다.

3월12일 밤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KBS JOY '미남들의 포차' MC 정찬우 브라이언 조현민 그리고 줄리엔 강은 최근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상반신 누드를 찍었다.

정찬우는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당당한 포즈를 취했으며 예상 외의 탄탄한 몸매로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몸짱' 브라이언과 모델 출신 줄리엔 강도 근육질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몸짱들 사이에 낀 조현민은 넘치는 뱃살 때문에 촬영 내내 배에 힘을 줘야 하는 고통을 참았다는 후문이다.

'미남들의 포차'는 '포장마차'라는 이색적인 무대를 통해 술과 요리, 미남 미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신개념 토크쇼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