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는 소비자가 물품대금을 입금했지만 상품이나 환불을 받지 못해 피해를 입은 휴면 인터넷 쇼핑몰 18곳 가운데 주소지가 서울인 나리다솜,투걸,바디스튜디오 등 9개 업체의 사이트를 폐쇄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한 9개 업체는 해당 지자체에 행정 처분토록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