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카, 50레벨대 던전 ‘타지마할의 심연’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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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인간과 세상을 닮은 게임 ‘아틀란티카(www.atlantica.co.kr)’에 주인공의 새로운 50레벨대 던전 ‘타지마할의 심연’을 10일 업데이트 했다.
전세계를 배경으로 실존하는 유명 유적지와 여행지를 모험하는 ‘아틀란티카’는 인도-페르시아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며 세계문화유산인 ‘타지마할’을 새로운 던전의 배경으로 설정했다.
타지마할을 배경으로 제작된 새로운 던전 ‘타지마할의 심연’은 뉴델리 남서쪽에 위치하며, 이를 건설했다고 전해지는 샤자한과 그의 아내 뭄타지마할의 슬픈 사연을 바탕으로한 퀘스트가 전개된다. 이 퀘스트 속에서 주인공은 프레타나 연옥의악마, 지옥의악마, 가루라 등의 악마계열의 몬스터들과 전투를 펼치게 되며, 보스몬스터인 뭄타지마할을 처치하면 퀘스트가 완료하게 된다.
해당 퀘스트들을 모두 완료할 경우 주인공의 능력치를 향상 시켜주는 반지를 획득 할 수 있으며, 이 반지는 제련을 통해 더욱 높은 능력치를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승급반지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서 원하는 성능의 반지를 획득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전략에 맞춰서 다양한 조합을 만들 수 있다.
아틀란티카를 개발하고 있는 김태곤PD는 “이번 ‘타지마할의 심연’ 퀘스트의 업데이트로 주인공은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된 능력을 바탕으로 전투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여러가지 목적을 가진 다양한 퀘스트전용 던전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3월 4월 중에는 이러한 던전과 퀘스트의 추가외에도 본격적인 국가간 전쟁 및 신규 용병과 관련된 업데이트가 매주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