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의 금촌동 율목2지구와 새말지구가 재개발을 통해 새로운 주거 단지로 탈바꿈한다.

파주시는 10일 "금촌동 율목2지구와 새말지구에 대한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을 오는 5월쯤 경기도에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개발 계획에 따르면 율목2지구의 경우 2011년까지 3만3900여㎡에 545가구의 주택이 들어서고 새말지구(14만7000㎡)에는 2161가구의 주택이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