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동 마님, 영방 금녀의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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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 드라마 '아현동 마님'의 시향과 길라의 예쁜 사랑에 시청자들의 부러움이 커지고 있다.
11일 방송된 '아현동 마님 162회'에서는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시향(왕희지)이 또 다시 우울해 하자 길라(김민성)는 정성껏 시향의 마음을 달래준다.
한편, 영방(임승대)은 금녀(박준면)에게 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집이 어디냐고 묻고, 잠결에 전화를 받은 금녀는 의아해 한다. 집주소를 알아낸 영방은 헐레벌떡 금녀의 집으로 찾아가는데...
시청자들은 시향과 길라의 예쁜 사랑에 부러움을 느끼는가 하면 다소 엉뚱한 이야기의 전개로 드라마를 향한 질타도 끊이지 않고 있다.
'아현동 마님' 공식 홈페이지를 찾은 한 네티즌은 "금녀와 미녀 덕분에 유쾌하게 웃을 수 있었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아현동 마님 OST' 또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아현동 마님'의 임성한 작가는 SBS 인기 드라마로 막을 내린 '하늘이시여'를 비롯해 MBC '인어아가씨' '왕꽃선녀님' 등으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1일 방송된 '아현동 마님 162회'에서는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시향(왕희지)이 또 다시 우울해 하자 길라(김민성)는 정성껏 시향의 마음을 달래준다.
한편, 영방(임승대)은 금녀(박준면)에게 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집이 어디냐고 묻고, 잠결에 전화를 받은 금녀는 의아해 한다. 집주소를 알아낸 영방은 헐레벌떡 금녀의 집으로 찾아가는데...
시청자들은 시향과 길라의 예쁜 사랑에 부러움을 느끼는가 하면 다소 엉뚱한 이야기의 전개로 드라마를 향한 질타도 끊이지 않고 있다.
'아현동 마님' 공식 홈페이지를 찾은 한 네티즌은 "금녀와 미녀 덕분에 유쾌하게 웃을 수 있었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아현동 마님 OST' 또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아현동 마님'의 임성한 작가는 SBS 인기 드라마로 막을 내린 '하늘이시여'를 비롯해 MBC '인어아가씨' '왕꽃선녀님' 등으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