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지하, 원광대 석좌교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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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시인(67)이 원광대 석과교수로 임명됐다.
원광대는 10일 "민주화운동으로 출발, 개벽사상과 생명사상을 새롭게 통찰해낸 김 시인의 성취와 실천적 지성을 통해 원불교 사상의 깊이를 더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기 위해 원불교학과 석좌교수로 초빙했다"고 밝혔다.
전남 목포 태생인 김지하 시인은 서울대 문리대 미학과를 졸업, '황톳길'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국제시인회의의 '위대한 시인상'(1981년) 등을 받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원광대는 10일 "민주화운동으로 출발, 개벽사상과 생명사상을 새롭게 통찰해낸 김 시인의 성취와 실천적 지성을 통해 원불교 사상의 깊이를 더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기 위해 원불교학과 석좌교수로 초빙했다"고 밝혔다.
전남 목포 태생인 김지하 시인은 서울대 문리대 미학과를 졸업, '황톳길'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국제시인회의의 '위대한 시인상'(1981년)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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