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후반 또는 다음주 초를 매수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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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11일 증시 불안요인이 해소되는 이번주 후반 또는 다음주 초를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송경근 동부증권 연구원은 "현재의 조정 압력 해소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선물옵션 동시만기일(13일)과 FOMC 회의(18일), 주요 투자은행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어 투자심리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현재 제기되고 있는 증시 불안 요인들이 다음주초 상당부문 해소된다는 점에서 투자심리 회복을 기대해볼만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증시의 주요 이벤트들이 마감되는 시점인 이번주 후반과 다음주 초가 절호의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연구원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현재의 조정을 좀더 감내할 필요가 있고 신규 진입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은 현재의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권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송경근 동부증권 연구원은 "현재의 조정 압력 해소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선물옵션 동시만기일(13일)과 FOMC 회의(18일), 주요 투자은행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어 투자심리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현재 제기되고 있는 증시 불안 요인들이 다음주초 상당부문 해소된다는 점에서 투자심리 회복을 기대해볼만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증시의 주요 이벤트들이 마감되는 시점인 이번주 후반과 다음주 초가 절호의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연구원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현재의 조정을 좀더 감내할 필요가 있고 신규 진입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은 현재의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권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