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M&A 기대감에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이트레이드증권은 11일 오전 9시13분 현재 2만1250원으로 전일대비 3.91% 오르고 있다. 교보증권은 5.77% 급등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0.39%)과 대우증권(1.15%), 삼성증권(0.66%), 우리투자증권(1.24%), 현대증권(2.69%), 동양종금증권(2.24%)도 강세다.

반면 신흥증권(-0.63%), 부국증권(-1.86%), 유화증권(-1.27%)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고,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동부증권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