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변동성 장세..日 오르고 中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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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1시3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625.14로 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1793억원 팔고 있으나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08억원 209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이재훈 연구원은 "1600포인트 지지력 확인에 대한 반작용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1만2549.33으로 전일대비 0.14% 오르며 오전장을 마감했다. 신일본제철과 스미토모광산 등 철강주와 비철금속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대만 가권지수도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며 현재 0.04% 오른 8302.51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중국 증시는 2월 물가상승률이 급등했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4103.28로 1.04% 내리고 있고, 홍콩 항셍 지수는 2만2447.27로 1.14%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1일 오전 11시3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625.14로 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1793억원 팔고 있으나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08억원 209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이재훈 연구원은 "1600포인트 지지력 확인에 대한 반작용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1만2549.33으로 전일대비 0.14% 오르며 오전장을 마감했다. 신일본제철과 스미토모광산 등 철강주와 비철금속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대만 가권지수도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며 현재 0.04% 오른 8302.51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중국 증시는 2월 물가상승률이 급등했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4103.28로 1.04% 내리고 있고, 홍콩 항셍 지수는 2만2447.27로 1.14%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