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공장 신축에 34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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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대화제약(대표이사 김수지, 김운장)이 강원도 횡성 소재의 공장에 340억원을 투자, CGMP(미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시스템 신축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건축 연면적은 8835m²로 투자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다. 건축공사에 200억원, 기계장치 도입 비용에 14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대화제약은 공장 신축을 통해 영업환경 변화에 따른 국제규격 수준의 자동화설비 생산시설을 설립하고, 향후 시장 경쟁력 확보와 제품 품질향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이번 시설투자는 매출증대에 따른 생산시설 확충과 제품 품질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이번 공장 신축과 최신 기계장치 도입으로 월등한 생산량 증가가 예상된다” 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건축 연면적은 8835m²로 투자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다. 건축공사에 200억원, 기계장치 도입 비용에 14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대화제약은 공장 신축을 통해 영업환경 변화에 따른 국제규격 수준의 자동화설비 생산시설을 설립하고, 향후 시장 경쟁력 확보와 제품 품질향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이번 시설투자는 매출증대에 따른 생산시설 확충과 제품 품질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이번 공장 신축과 최신 기계장치 도입으로 월등한 생산량 증가가 예상된다” 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