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가구 업체인 에넥스는 중국법인 에넥스차이나가 톈진의 중심 도시 탕구에 업계 최초로 지사를 설립하고 330㎡ 규모의 대형 직영 전시장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전시장은 2층 규모의 단독 매장으로 중국 정부가 제2의 푸둥신구로 개발 중인 빈하이신구(濱海新區)에 있어 상류층을 겨냥한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에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